누나의 변태성욕 8 - 절정을 향해서.. 

집에 아무도 없는 토요일..

내..방은 거친 숨소리와 뜨거운 입김만 가득했다.

철퍽~ 철퍽~

" 헉헉..어때..내 방에서 하니까 더 좋지? "

" 아응 아응..몰라..어떻해..자기야~~ "

" 자세 안나와 힘들어 다리좀 더 벌려봐..."

내 밑에 깔려서 좋아죽는 여자는 희경이 누나다.

그동안의 섹스로 인해서 대화할때 6년차의 벽은 허물어진지 오래다.

" 헉헉..어..어때? 나랑 하면 좋지? "

" 어응~ 어응...자기야..너무 좋아..어떻해~~ "

한참 그렇게 열락의 늪으로 빠져들때..

내 방문이 소리없이 열리는걸 느낄수 있었다.

"왔구나" 라는 생각을 하면서 난 허리를 더욱 힘차게 놀렸다..

" 어응~ 자기야..나..너....................."

신음섞인 소리를 내지르는 희경이 누나가 내 아래에서 번개처럼 빠져나간다.

" 혀..현정아...... "

" 헉...누..누나.. "

우리 둘은 꿀먹은 벙어리마냥 그렇게 몸을 가릴 생각도 못하고 있었다.

" 둘다..옷입고 나와.. "

우린 말없이 따라나가서 이름모를 술집에서 말없이 술만 마시기 시작했다.

" 저..저기..현정아~~ " 라고 희경이 누나가 몇번 대화를 시도했지만

누나는 흡사 자기 혼자 있는냥 조용히 술만 마시고 있었다.

해가..지고 더위가 좀 꺽일 시간쯤에..누나가 먼저 일어나서 나간다.

말없이 셋이 마주보고 앉아있다.

여관방에 사들고 온 술들도 이미 반은 자취를 감춘 상태다.

" 아니 어떻게 상황을 끌고 가려고 이렇게 분위기를 무겁게 만들지? "

난 속으로 그렇게 생각하며 고심을 하고 있을쯤..

" 뭐..뭐하는거야? " 누나가 갑자기 일어나서 옷을 벗기 시작한다..

" 혀..현정아..너 지금 뭐해? 너 미쳤어? "

순식간에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이 되더니..

희경이 누나 술잔에 소주를 가득 따라준다.

" 언니...........명수가 "플러스야" "

" 뭐? 플러스..그게 뭐? "

" 나랑 언니랑 음담패설 하고 채팅하던 "플러스" "

느닷없는 말이었을까? 놀란 눈으로 나를 쳐다본다.

그리고 한참을 생각하는..듯 하다가...더욱 놀란듯...

" 니...니네 혹시..........." 말을 이어가질 못하고 우리 둘을 쳐다만 본다.

" 언니....... " 로 시작되는 누나의 이야기는

그동안 나도 누나에게 듣지못한 누나의 갈등과 고통....등을 포함해서

우리 둘의 관계를 자세하게 설명하기 시작했다.

그 긴 이야기를 반문..한번 없이 묵묵히 들어주는 희경이 누나를 보면서..

" 저렇게 불륜 저지르고 둘이 다니면서도 깊은 신뢰가 있나보네? " 라는 묘한 생각이 들었다.

말하기 힘든 어려운 길고도 긴 이야기가 끝나고도 우린 서로 침묵을 지키고 있었다.

" 나는 니네둘 사이는 관심없어.. 그리고 중요한건... " 

말을 얼버무리며 벌떡 일어난다.

" 중요한건....너..이름이 뭐냐? " 라며 나를 쳐다보며 물어본다.

" 며..명수..."

대찬 여자들 사이에 있으면 심장이 고난을 당한다.

갑자기 희경이 누나도 옷을 하나씩 벗는다..그러면서 내게 하는말...

" 니가 왜? 명수냐? "플러스"지 "

그 말을 끝으로 옷을 다 벗더니..앉아서 누나랑 주거니 받거니 한다.

몇일전에 왜 전화를 안받았냐는..둥..일상적인 이야기를 하면서 말이다.

상황을 이렇게 이끌겠다..라는 이야기도 누나한테 듣지 못한 상태여서

나는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지를 몰라..난감하게 앉아만 있었다.

" 너만 옷입고 있으니까 좋냐? " 희경이 누나가 한마디 한다.

" 언니는 그렇게 남자들 만나고 다녔으면서도..그걸 몰라?

남자들이 더 수줍어 하잖아..이그~~~ "

" 뭐...뭐지? " 졸지에 둘이서 나를 바보로 만드는 상황이 연출되는 순간이었다.

" 너 현정이랑 섹스할때가 좋냐? 나랑 할때가 좋냐? "

" 저..정말 이게 뭐지? " 왠지 이 분위기에서 자꾸 벗어나는 행동들을

두 여자가 한다는 느낌이 강력하게 들었다.

갑자기 희경이 누나가 나가오더니...내 바지 자크를 내리곤 자지를 꺼낸다.

물론..나야 좋기는 하지만...

" 아무리 밝히는 여자들..이라지만..지금 상황이 이런 상황이 아닌데? "

아무리 둘이 잘 안다고 해도..이건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상황이었다.

왠지 왜곡된 분위기속에 나만 버려진듯한..무거운 중압감이 나를 짖눌러 온다.

난 연신..둘을 번갈아보면 쳐다보기만 할뿐이다.

" 난 일단 이것부터 먹고..." 라는 말을 하며..

반쯤 발기된 내 자지를 희경이 누나가 먹어치운다.

두 여자가 내 앞에 벌거벗고 있다. 

한..여자는 나의 친누나고...또 한여자는 지금 내 자지를 물고 있다.

무척이나 자극적인 상황인데도 불구하고..발기다 다 안된걸 보면 내 심정을 알수있으리라.

쫍쫍~~ 소리까지 내며 희경이 누나는 내 자지를 빨고 있는데..

느닷없이.." 푸하하하하하 " 누나가 웃어재낀다.

내 자지를 빨던 희경이 누나도 갑자기 바닥에 업드려서 박장대소를 한다.

나도...바보는 아니다.

" 이..이런..씨발..속일게 따로 있지...다 죽었어~~~ "

죽는다고 웃으면서 침대위로 둘이 도망을 간다..

" 이..보지들..다 가만 안있어~~~~~~ "

침대에 올라간 두 여자는 서로 가랑이를 활짝 벌리고 나를 향해서 눕더니..

" 누구랑 먼저 할래? " 라고 누나가 물어본다.

" 누나..한테는 미안하지만 먹던건 마져 먹어야지..

누나 때문에 먹다가 말았으니까...안그래? "

나는 희경이 누나 벌린 다리 사이로 그대로 돌진을 했다.

" 어흑..자기야....어흑 " 

옆에 누나가 있던 말던 희경이 누나는 전혀 의식하지 않고 이상한 신음을 흘린다.

분위기가 분위기라서 그런지 난 얼마 못버티고 사정을 하고 말았다.

희경이 누나는 샤워를 하러 가고..

난 힘든 몸을 누이고...누나에게 " 설명좀 해봐 " 라고 말을 했다.

" 이왕 밝히기로 한거..그냥 화끈하게 말했어...

물론 긴 시간 여러가지로 많은 이야기가 있었지만..이해해 주더라.. "

" 다 좋은데..역으로 날 골탕먹여? "

" 아..그건 언니랑 합의를 본거야..

어쨋든 여기까지 오게된게 다 "플러스" 때문이니까..

"플러스" 골탕은 제대도 한번 먹여야 하는거 아니냐고.... "

" 그래 이 보지들아 잘났다..... "

" 그리고 누군지는 몰라도 누나랑 잔머리 싸움..하는 사람은 정신병동에 갈꺼같다.."

난 그렇게 여자 두명과 2:1을 처음으로 하게 되었고..

그 쾌감은 말로..할 수 없는..묘한것이라..는걸 알게 되었다.

누나가 누가 보면 흥분을 그렇게 하는것도..내가 해보면서 이해를 하게 되었고...

" 헉헉...엉덩이좀 들어봐...."

" 어흑...미칠꺼 같어..더..좀더..."

" 아니 니들은 왜 아침부터 그래? 침대 흔들려서 잘수가 없잖아..."

" 누..누나 나 쌀꺼같어.."

나는 자지를 빼선 이제 막 잠에서 깬 희경이 누나 입에다 물리곤 사정을 했다.

" 웁웁.......이런..하기는 현정이랑 하고 싸기는 왜 나한테 싸~ "

" 푸하하하하 " 누나가 웃는다.

" 미안쏘리..다음엔 희경이 누나랑 하고 누나한테 싸지 뭐~ "

그렇게 여자 두명과의 첫날밤은 지나가고...

우리는 더욱 자극적인 섹스의 세계로 한걸음씩 다가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