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의 변태성욕 - 2부 3장

야설

누나의 변태성욕 - 2부 3장

avkim 0 2440 0

누나의 변태성욕 2부 3 
















동생이 희경이 언니가 있는 방으로 건너간지 30여분이 지났다.










동생이 희경이 언니와 섹스를 하고 싶다는 요구하에




나의 계획대로 진행이 되어서 우린 이렇게 여관에 오게되었다.










" 가..가기전에..."




" 당연하지..."










희경이 언니가 먼저 잔다고 옆방으로 건너가고...




난 곧바로 동생에게 날 안아줄것을 요구했다.










우리는 가벼운 스킨쉽을 동반하며..샤워를 하고 나왔다.










동생과 나는 자연스럽게 69자세로 누웠고..




동생은 내 보지를 손으로 만져보더니..










" 금방 씻고 자세만 취했는데도 보지가 이렇게 젖어? "




" 새..새삼스럽게 왜그래.... "










나와 친한 언니와 곧 섹스를 하게 된다는거에 대한 미안함인지..




평소와는 달리 꽤나 정성스럽게 내 보지를 빨아주고 있었다.




나는 동생의 혀놀림 하나 하나에 온몸에 흥분이 쌓여갔다










" 아..흑....너..너...많이..늘은거..알어? "




" 정말? "










처음엔 그저 무턱대고 빨아만 대더니..요즘은 강약 조절까지 한다.










동생의 혀는 집요하게 나의 흥분을 이끌어냈고..




나는 그 흥분에 힘입어...노예처럼 부려주길 바랬다.




하지만 동생은 그쪽으론 워낙에 무지하다는걸 느끼며...










난 참을수 없는 흥분으로 동생의 배위에서 내려왔다.










얼굴을 침대에 묻고..엉덩이를 하늘높이 올리고...










" 오..오늘은 뒤로 해줘..."










어릴적 섹스할때는 남자가 뒤에서 하면 배가..많이 아펐다.




섹스에 어느정도 몸이 익숙해진..후론..




뒤에서 깊게 삽입해 주는게 더 좋아졌고 




또다른 좋아하는 이유는 그 자세가 왠지 수치스럽기 때문이었다.










그렇게 뒤에서 나를 유린하던 동생은...




나를 똑바로 누이고 내 위에서 나를 찍어..누르고 있었다.










" 아..흑...미치겠어...아..아.."










나도 동생에게 듣고서 알았다.




내가 흥분을 하면 "미치겠어" 라는 말을 한다는걸...
















" 아..살꺼 같어..입좀 벌려봐 "










나는 동생의 정액을 받기 위해서 크게 입을 벌렸다.




하지만, 동생의 조준 능력은 형편 없었는지 내 얼굴에 정액을 뿌리고 있었다




자신도 조준에 많이 실패 했음을 아는지 머쓱하게 웃는다.










왠지 귀엽기도 하다.




난 살며시 자지끝에 매달려 있는 정액을 내 입속에 담아갔다.










지금 동생은....옆방에 있다.




30분이 넘어도 오지 않는다는건..




동생 의도대로 희경이 언니와 섹스를 하고 있다는걸 입증한다.










잠은 전혀 오질 않았다.




질투..이런것 과는 전혀 별개의 감정이 내 내부에 도사리고 있었다.




금방 동생과 뜨거운 섹스를 나누었는데..




옆방 생각을 하면..어느새 촉촉하게 젖어 오는게 느껴진다.










" 나도..가서 즐기고 싶다..."




" 하지만 동생과 나의 근친의 비밀은? "




" 언니는 알아도 되지..않을까? "










수많은 갈등과 상념들이 머릿속을 어지럽게 하고 있었다.










나는 아직도 옷을 다 벗은채로 누워있다.




동생과 있던 방에서 내가 벗고 있는걸 언니가 봐주길 바라고 있었다.




" 걸리면 자연스럽게 고백을 해야지..."










어쩌면 섹스가 끝나고..




동생과 언니는 이방으로 함께 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




" 나 몰래 둘이 섹스를 하면서 내가 정말 자는지 궁굼하지 않을까? "










시간이 어느정도 흐르고...










문소리에 나는 잠에서 깨는척 하며 눈을 떴다.




동생 혼자 들어오는게 보였다.










왠지 모를 안도감과 허탈감이 동시에 들었다.




동생은 내가 다 벗고 있는데도 전혀 놀라지 않는다.




걸리면 어떻게 할라고 그래? 라는 말쯤은 할줄 알았는데..




전혀 그런 쪽으론 생각을 못하고 있는듯 하다...바보.










아침까지..난 결국 다 벗고 잤다.




하지만, 언니는 우리방에 와보지도 않고 집으로 가버렸다.










자기전에...동생이 나에게 말했다.










" 누나..나 누나 섹스 하는거 보고싶어..."










생각만 해도 흥분된다.




이미 내 머리는 온통 그생각으로 치달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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