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 뉴스] 교토대학 긴박강의 인터넷공개 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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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 뉴스] 교토대학 긴박강의 인터넷공개 중지

avkim 0 2111 0





화제가 됐었던 교토대학의 긴박강의가 인터넷공개 중지가 되었다


심포지엄을 기획한 교수는 사과문을 게시하겠다며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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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일본의 여자력에 막연한 환상을 품고 계시는 분 들이 계시지만 여기도 큰 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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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156868130686.png고추볶음밥 118일 전
    묶는 건 그닥이라...
  • 추천 5회 달성, q2님에게 5포인트 적립
  • 16156868133134.pngasnklri3 119일 전
    갠적으로 SM 자체가 불호고 저런 강의가 잇는지도 몰랏지만 진짜로 교육이라면 괜찮다고 생각해요 성에 대한 다양성도 높아지고 개방될 수 잇으니까요 일반적으로 성도착증 중 하나로 보통 인간의 수직관계에서 지배욕 정복욕이 남자가 상위 여자가 하위인 개체로 나오는게 많고 범죄로 많이 나오니 이해는 가지만 상호 합의하에 가능하고 연구로 도움이 되는건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요 인간이 정말 수가 많고 다양하니까요 성에 대한것도 다양할 수 밖에요 더 이어지다 보면 남자라고 S만 되는건 아니고 오히려 반대 상황도 많아지겟죠 한편으론 관계에서 100% 수평은 없으니 문제가 필연적일 수 밖에 없다는 생각도 들긴하네요 뭔 말은 하는지 모르겟다 ㅋㅋ 오락가락하네요
  • 16156868130686.png나군애 119일 전
    한편으로 대단하다 싶었는데 역시나 안되는건 ㅠㅠ
  • 16156868130686.png삼마천 119일 전
    긴박의 정신적 부분을 연구대상으로 보고 있다는 점만으로도 유의미한 강연이었다고 생각해요.

    일각에서 여성혐오라고 쿵쾅대던데 저기가 무슨 중고등학교도 아니고 자기들이 불편하면 남들도 불편해야 한다는 식은 지나친 시민독재 같네요.

    페미니즘 안에서도 SM이 여혐이라는 데 합의가 일치하는 것도 아닙니다. SM 정신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페미니스트들도 많아요. 최근 한국에서도 SM에 대한 제대로 된 이론서가 무려 페미니즘 단체에서 출시됐고요.

    교육을 하는 데니깐 체면이나 차려야 한다 생각하는 인간들이 많던데 학문을 연구하는 곳이라면 오히려 다양성에 열려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학문의 자유라는 게 존재하고요.
    답글 3 7 0
    • 16156868130686.pngq2 119일 전
      저런 숭한 교육은 사회에 물의를 일으키기 때문에 안됩니다
    • 16156868130686.png나군애 119일 전
      저건 교육의 일환인데 부정적 시선으로 인해서 강의 자체가
      중단된다는건.....
      완전 드라마네요 ㅠㅠ
    • 16156868130686.png삼마천 119일 전
      뭣이 숭헌디! (곡성)
  • 16156868147887.png상남MyLove 120일 전
    긴박 후배 양성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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