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 모자이크를 왜 정부에서 진하게 만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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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과 답변] 모자이크를 왜 정부에서 진하게 만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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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모자이크를 왜 정부에서 진하게 만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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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국제사회 시선 의식 및 이미지관리 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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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를 제가 전에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간략하게 이야기를 다시 해 드리자면 모자이크는 진해진게 아니라 

연해진거고 연해졌다가 다시 진해진게 맞습니다


00년대 넘어오면서 부터 하드나 상업성을 띈 AV가 득세했고

소규모로 여겨지던 판자나 SOD 프레스티지등이 성공하면서

계속 상업적으로 모자이크 깎아가다가 2015년 경계로 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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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여기서 이 하단 중앙부에 있는 후지와라 히토미 씨발년이

약혼 파혼당할거같으니까 약혼자한테 구라쳐서 강제로 찍었다고 신고하고

이 때 신고를 기점으로 AV 강제출연 이슈를 경찰이 수사하면서

AV에 대한 단속을 해야한다라는 이야기가 높아졌고

그러한 흐름에 따라서 현재 모자이크는 다시 진해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AV 업계가 했던 나쁜 일은 모자이크를 연하게 만든거였죠


이 걸 꼭 나쁘다라고 하기는 좀 껄끄러운게 법적으로 AV 모자이크 얼마나 쳐라

이런 기준점이라는게 사실 좀 애매모호합니다


어느정도 자율규제측면에서의 기준점이라는게 있기는 합니다만

사실 모자이크라고 부를만한게 존재하면 자율규제 안 거치고

그냥 경찰에 업소등록하고 FC2나 뭐 그런 동인마켓에 팔고

20만엔 이상 소득이 생겼을시에 국가에 세금신고만 

제때제때하면 딱히 문제 될 것은 없습니다


뭐랄까 눈대중이라는거죠


그런 의미에서 국가가 모자이크 어쩌네 하는 건 사실 지나친 개입이거든요


저거 잡힌것도 노동파견법 위반을 예시로 들어서 잡은건데 저 때 같이 잡은게 아이카입니다


근데 아이카 딱히 뭐 나쁜일 한거 없거든요 그냥 평소처럼 AV 찍고 떡치고

예쁘게 화장해서 그냥 열심히 일했을 뿐 인데 경찰에서 잡아갔습니다


죄목이 그거에요 공공장소에서 음란하게 교미했다


공연음란죄로 잡힌건데 사실 말이 안되는게 저기 별장 통째로 빌려서 녹화했고

지나가는 행인도 없었는데 그냥 그런 구실로 빌미삼아 체포했습니다


그 이후로 AV 계에 생긴 변화가 무엇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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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지나가는 사람 간판 상표 이런데만 모자이크를 쳤다고 하면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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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뀐 규칙 초기 모자이크 범위를 잘 못 알아들은 알바가 처리했던 모자이크입니다


야외촬영을 나가면 배우말고는 전부 모자이크를 쳐야 하는 식 으로 바뀌었습니다


안 그러면 공연음란죄에 걸려요


근데 이게 정당하냐라고 하면 사실 정당한건 아니잖아요


왜 아무것도 없는 논두렁에 모자이크를 치라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거기 고라니라도 섹스하고 있습니까?


김고라니씨 섹스하고 있습니까?


모자이크 진하게 하는거야 그렇다쳐도 이건 좀 너무한거 아니냐고 씨팔


물론 뭐 AV 업계도 잘 못이 없는건 아닙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모자이크가 절대로 옅어져서는 안 됐습니다


제가 누누히 강조하는게 00년대 들어서면서 부터 과도한 상업화로

여배우를 갉아먹기 시작했고 이 과정에서 키카탄이라고 하는 제도도 생기고

어떻게든 여배우를 싸게 써서 팔아처먹으려고 했던 시도가

결국에 하드한 AV라는 걸 만들어낸거고 

이 지랄 하다가 지금 이 상태까지 온 것은 맞습니다


그 과정에서 모자이크가 경쟁처럼 옅어졌고요


하지만 2015년은 업계가 한 번 뒤바뀌고 난 이후에요


2008년 부터는 적어도 업계가 점 차 제구실을 하기 시작했다고 할 수 있고

그에 대한 반발같은걸로 2010년대 초반에는 키카탄이 잘 나가갔던 적도 있어서

이 때 우에하라 아이나 하타노 유이가 급 성장하는 반동도 있었으나

뭐랄까 나빠질만큼 나빠졌다가 반등을 하며 변화하던 시기였거든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해결되고 있던 문제들도 있었다는거죠


근데 후지와라 히토미가 거짓말을 치면서 업계가 흔들리고

이게 공론화되면서 자연스러운 변화가 아니라

급진적으로 많은 변화가 일어났는데

문제는 여기에 정치적인 논리가 끼어들었다는겁니다


페미니즘과 같은 젠더이념이 끼어들면서

페미니스트들의 지론대로 정부가 의견을 듣고

이 정부와 페미니스트의 합작으로 업계가 급진적으로 바뀌었다는건데

문제는 급진적으로 바뀐거치고 아무것도 바뀐게 없다는겁니다


재밌는 걸 하나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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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타하라 미노리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마 우리나라 위안부사건에 관심이 있으면 한번쯤은 들어봤을겁니다


이 키타하라 미노리라는 사람은 성인용품점을 운영하면서

여성의 성의 억압이나 이런 걸 이야기하는 페미니스트에요


그리고 지금 AV 업계를 조여오는 PAPS의 이사 중 한명입니다


근데 이 사람이 2011년에 뭘 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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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쿠니 신사가서 누드시위 했습니다


사람들 보는데서 사진 찍고 촬영하고 그랬단말이죠


뭐 물론 한국인으로서 역사문제 대항해주는건 고맙습니다


게다가 친한파라서 위안부 뭐 터질때마다 앞장서서 탱커 해주는지라

그런 부분에서는 굉장히 고맙지만 역사적인 문제 떼고

단순히 일본 내 에서의 사건으로 따지면 공연음란죄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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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건같은걸로 경찰이 몇 번 구두경고 주다가 2014년에 성인용품샵에서 음란물 진열죄로 체포됐는데

이 떄 사건에 대해서 의견이 분분하긴하나 경찰이 여러번 하지 말라고 말렸음에도 불구하고

저질렀기에 저는 당연히 죄가 있다고 보는데 이거 벌금 30만엔에 아무튼 끝났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 일본의 여성의 성에 대한 폐쇄성에 대해서 찬반양론이 일어나고

각계층에서 도움을 주겠다라고 나서면서 되게 유명한 사건이 됩니다


근데 이 사건 좀만 들여다보면 이상하거든요


분명히 이 사람은 성인용품점 운영하고 있고 여성의 성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야스쿠니 신사 누드화보 사건이나 음란물 진열죄 사건이나 

이런저런 성과 관련 된 사건을 일으켰거든요


근데 일본 내 페미니스트들의 지지를 엄청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사람이 성인업계인 AV업계를 탄압하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뭔가 되게 이상하잖아요


성인업계에서 돈을 버는데 성인업계를 탄압합니다


근데 여기에 주어를 붙이면 말이 돼요


(페미니즘이 지지하는) 성인업계에서 돈을 벌고

(남성이 지지하는) 성인업계를 탄압합니다


이 이야기는 뭐냐 일본정부는 AV 업계를 정상화시키는데 관심이 없습니다


그냥 국제사회 및 사회시선 의식해서 페미니즘 따라 정의를 집행한다는겁니다


국내 일뽕들을 보면 일본은 페미니즘이 없고 남성우월주의라거나

여자력같은 일부를 보면서 일본을 희망의 땅 정도로 인식하는데

솔직히 성 관련 문제만큼은 우리나라랑 크게 다를 바 없습니다


페미니즘이라는게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상황이고

이에 대해 일본 역시 민감하게 반응하고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거 제일 열심히 하는게 스가인데 걔가 지금 총리고요


2015년에 공론화가 된 것 까지는 좋았습니다


근데 그 시발점이 후지와라 히토미의 거짓말이였다는게 가장 문제입니다


후지와라 히토미가 마치 자기가 강제출연을 당한 것 마냥 포장이 되었고

이에 페미니스트들이 달라붙었고 그리고 정부가 이 페미니스트들의 말을 들어줬고

국제사회 및 여론을 의식하면서 AV 업계가 페미니즘의 영향을 받아 

급진적으로 변하게 되었는데 이건 AV 내 문제가 아니라 

페미니즘적인 시각으로 본 AV업계의 문제잖아요?


그러니까 업계를 잘 알지 못 하면서 업계 내의 문제에 대해 논하니까

정작 업계에 해결되야 할 문제는 해결 안되고

업계가 페미니즘의 영향을 받아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갔다는게 문제입니다


일본 정부는 뭐 AV 내 문제 해결되거나 말거나 신경 안 써요


그냥 여론이 시끄럽고 국제사회에서 뭐라고 하니까 존나 패는겁니다


모자이크 연한거? 2008년에 이미 해결 된 문제인데 나서서 조지고

출연강요? 이미 해결 된 사례인데 과거 일 들먹이며 조지고

공연음란죄? 아 몰라 증거 만들어서라도 조져


그게 지금의 모자이크라는 결과물입니다


이거는 제가 계속 말하는 문제입니다


원래 모자이크가 떡모에서 연해지는 일은 없었어야 했어요


그만큼 배우 돈 갉아먹고 착취하고 그렇게 즙 짜서 일궈낸 업계가 

지금의 업계인데 모자이크가 다시 진해지는 일도 없었어야 했다는겁니다


업계가 자연스럽게 대중화가 되고 대중들이 AV 여배우를 엔터테이너로 받아들이고

AV 여배우가 인정을 서서히 받아가던 찰나에 저런 사건이 터졌다는 거죠


업계는 분명히 변하고 있었습니다


업계가 표면에 드러나면 드러날수록 정상화되가면서 변화해가고 있었는데

다시 AV 여배우들 공중파에서 쫓겨나고 일 줄어들고

정부가 이야기하는 방향대로만 실천하기 위해서 변하고

뭐랄까 스스로 바뀔 수 있는 타이밍을 놓쳐버린겁니다


자연스럽게 변화했어야 할 업계가 페미니즘이라는 이념에 따라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급진적으로는 분명히 변했습니다


근데 되게 쓰잘데기없는 변화만 계속하고 있어요


길가에 아무도 없는 논두렁 밭에 모자이크 치면 뭐 달라져요?


대체 뭐 이딴 시발짓을 왜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페미니스트들은 일본 AV 업계를 정상화 시키는게 목적이 아니라

그냥 일본 AV 업계를 존나 없애버리는게 목적이고

그래서 시발 존나 없어지고 있는게 지금의 AV 업계입니다


일반 대중들이 생각하는 AV 문제


야쿠자 강제출연 착취 이런 문제 없어진지 오래입니다


야쿠자 여배우가 돈줄이고 상품인데 걔네가 뭐 때리길 하겠습니까 뭘 하겠습니까


강제출연 요즘은 계약서가지고 하도 사기치는 년 들이 많아서 녹화까지 합니다


착취 여배우네 사장이 야쿠자인데 메이커에서 착취한다고 하면 칼빵맞습니다


진짜 존나 상식선에서 생각해도 간단하게 대답 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담합 탈세 사업자문제 이런게 오히려 주목해야 할 문제인데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AV라고 하는 표면적인 이미지

이런거에 페미니스트들이나 여성운동가들이 집중하고

그런걸로 여론전하고 정치질하고 이게 현실입니다


잘 알지도 못 하면서 이런 문제가 있네 없네 하니까 진짜 문제는 가려지는거고요


심지어 AVDBS자게에만 가도


AV 그거 다 야쿠자 여배우 착취하면서 찍는거라더라


이런 이야기 쓰면 사람들이 다 진짜 진지하게 믿어요


그러니까 정부도 국제사회 의식하고 여론 의식해서 저 지랄 하는거고요


진짜 의미없는 논두렁에 모자이크 존나 치는겁니다


시발 뭐 누가 보면 논두렁에 팔척귀신 시오후키 쇼 하는 줄 알겠네


그래서 제가 이런 질문에 답을 해 드리는 것도 약간은 그런 일환입니다


우리는 AV를 좋아하는 것 치고 AV에 대해서 너무 모릅니다


적어도 마니아라고 하는 사람들이 AV에 대해서 잘 알아야지

외부에서 엄한 개소리 할 때 아니라고 

당당하게 얘기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진짜 뭐 다 개소리에요
























요약




1. 정부탓 맞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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