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 안 팔릴거같은 애들은 왜 데뷔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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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과 답변] 안 팔릴거같은 애들은 왜 데뷔하나요?

avkim 0 2827 0







Q. 안 팔릴거같은 애들은 왜 데뷔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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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딸쟁이가 제일 좋아하는건 예쁜 여자가 아니라 낯선 여자란다












존나 복합적인 이유입니다


뭐 복합적으로 씨부려놓으면 어느 파트만 쏙 빼서

뭐가 어쩌네 저쩌네 그런 이야기를 하는 

잼민이를 비롯한 틀딱아저씨들이 있기에

최근에는 복합적인 이야기를 잘 안하려고 하나

이건 좀 복합적인 부분에서 이야기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 이야기해보자면 미식과 식욕이 다른 이야기듯이 사랑과 성욕은 다른 이야기입니다

 

성욕을 사랑으로 받아들인다면 현실 히토미가 되는거고

사랑을 성욕으로 받아들인다면 보지의 노예가 되는....

아니 시발 뭔 얘기를 하는건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뭐 사랑과 성욕은 별개가 아닐까 싶습니다


사랑도 사실 생각해보면 사랑에 빠지게 되는 원인이 수만가지라고 해도

대체로 남자들이 가장 쉽게 사랑에 빠지는 루트는 외모겠죠?


아 시발 아침에 출근할때 존나 졸려 뒤지겠는데 지하철에 빈자리가 있어서 

네이스 하고 앉았더니 앞 자리에 앉은 여자가 이뻐 

그러면 만화나 영화에서는 저 여자랑 번호를 따면 잘 될까?

라고 상상을 하는데 남자는 그렇게 김칫국부터 들이키지 않습니다


이미 2세 계획까지 다 세우고 손자는 미국 시민권을 위해 미국에서 낳고

강남의 60평짜리 아파트를 대출 끼고 살지 말지까지 고민하다가

최후에 뒤질때쯤에 산소호흡기를 떼며 여보 그 때 지하철에서 고마웠어요라고 

유언을 남기는 상상까지 마쳐야 진짜 남자입니다


그것이 바로 리얼 김치맨이죠


난 리얼 마지막에 발레 액션이 왜 이해가 안간다는지 모르겠더라고

시발 남자면 다 나쁜놈들 물리치는 상상 한번씩은 하잖아


존나 뜬금없기는 했지만


그런고로 여자와 사랑에 빠지는데 외모라는건 지대한 공헌을 한다고 생각 합니다만

AV에서는 외모가 사실 절대적인 위치를 선점하는건 아니거든요


오히려 노꼴갑 원투쓰리 발기부전 홍보대사 모모노기 미카미 혼조 스즈

3명 다 예쁘기는 오지게 예쁜 얼굴인데도 노꼴갑 소리 듣잖아요?


뭐 그래서 꼴린다라는 기준이 뭔지 나도 좀 궁금해서 한줄평에 검색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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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하게 꼴리는 원인에 대해서 써 놓은 한줄평이 많지만

솔직히 뭐 몇페이지 넘겨가며 읽어봐도 뭐가 꼴리냐는

개인 바이 개인 취향 바이 취향이 아닐까 싶습니다


요컨대 꼴림에 절대적인 기준점은 없다는거죠


이런 점이 사실은 메이커에서 신인배우를 내기 주저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진짜 뭐 얼굴이 존나 예뻐서 얘는 유망주다 했는데 안 팔리는 여배우도 있고

와 시팔 내가 보지 파서 올테니까 니가 카메라 들어라 내가 가랭이 벌릴게같은 와꾸였는데

예상외로 존나게 인기를 끌어서 한 메이커에서 7년간 장수하다 이적한 유메카나도 있습니다


유메카나 데뷔전에 칠레돌이라고 유명했는데 뜻이 와꾸가 시발 존나 애매모호해서

칠레산 와꾸라고 해서 칠레돌이라는 명칭이 붙었는데 이게 사실 거진 욕이거든요


니 면상 존나 애매하게 생겼어라는건데 유메카나는 그 애매모호함의 정점같은 느낌이였습니다


당시 그라비아 산업이 발달하면서 개나소나 그라비아에 데뷔할때라서

진짜 개랑 소를 데려다가 데뷔시키니까 존나 개빻은 얼굴이 넘쳐났고

그게 일본인들 사이에서 빻요미도 아니고 존나 빻은점이 매력포인트라며

칠레돌이라는 분파를 만들면서 미친놈들에게 인기를 끌기 시작했는데

시발 애매모호하게 생겨서 좋아라며 AV 데뷔후에도 인기를 끌었습니다


못생겨서 인기 많았던거 실화임 ㅇㅇ


비슷한 사례로 인기끌었던게 공식 별명이 빻요미인 카와카미 나나미 였습니다


그리고 우에하라 아이


뭐 과도하게 예쁜 10점의 미인보다 애매모호하게 예쁜 7점의 미인이 인기있다는 속설처럼

완벽하게 예쁜 애들은 AV에서 의외로 잘 안팔리고 미묘하게 예쁘거나

어떤 계층에게 페티쉬로 자극을 존나 때리는 년 들이 의외로 선전하는지라

예쁘다라는게 절대적인 가치로 인정 못 받는 업계라서 빻아도 

일단 데리고 있으면 소속사로서는 좀 이득인 부분이 있습니다


진짜 어떻게 어떤 부분에서 여배우가 터질지 모르는게 이 업계거든요


우에하라 아이나 미나코 리쿠나 소속사도 작고 면접 다 조지면서 

키카탄도 아니고 기획데뷔했는데 대상까지 받았잖아요?

업계 메이커 모두가 이 시발년들은 안돼 그냥 내가 벗을게라고 해서 

밑바닥에서 데뷔한건데 만인의 단백질도둑으로 최고의 위치까지 오른겁니다


물론 이 둘이 워낙 입지전적인 인물이기는 하나

소속사 입장에서는 다양하게 데리고 있을수록 이득입니다


그리고 소속사는 초기 투자비용이 거의 들지 않습니다


법적으로 들어가게 되면 여배우는 개인 사업자고 

소속사는 그냥 그 업무를 위탁하는관계입니다


그리고 실질 업무로 들어간다고 해도 그냥 파견업이라서

처음 한달정도는 매니저가 촬영장 다니면서 일 알려주고 하지만

익숙해지면 전화연결해서 여배우한테 전화하고 촬영장가라하면 끝 입니다


여배우 호출 들어오면 일 받고 면접있는 일 이면 매니저랑 면접장보내고

면접없이 그냥 쓰는 일 이면 그냥 뭐 전화해서 오라그러면 끝 입니다


가끔 기획물에 여고생이 나와야하는데 50대 아줌마가 나왔다


면접없이 사진보고 그냥 찍었다가 사기당한겁니다


제조사도 존나 피눈물 흘리면서 찍었을겁니다


아무튼 뭐 전속배우의 경우 벌어다주는것도 굉장히 많고

또 스케쥴이 하루에 몇개씩 있는 경우가 있기에

전담매니저를 붙여서 케어를 해주는 경우가 대부분이긴 한데

그냥 뭐 키카탄 배우나 기획배우라고 하면 전화통화가 대부분이고

매니저가 붙는 일 자체도 드물기에 인건비 면 에서도 별거없고

작년에 잠깐 후카다 에이미때문에 소속사 초기투자 열풍이 불기도 했는데

코로나로 다 조져진 지금은 기획배우에 투자를 크게 넣는 소속사도 드물어서

초기 투자 비용이 거의 0원에 수렴합니다


특히나 이런 배우들은 매니저가 한명인데 관리하는 배우가 5~6명씩 되고요


그리고 키카탄의 경우까지는 AV 배우를 전문 직업으로 가지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인 반면에 

기획배우까지 넘어가게 되면 페이가 기껏해야 50만원정도인 경우도 있습니다


4시간 50만원정도받고 한달에 일이 2~3개정도다


솔직히 생활하기 녹록치 않거든요


그래서 기획배우들의 경우에는 본직업보다도 아마추어 배우로서 겸업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떄는 본직업의 영향으로 매일 나올수는 없잖아요 스케쥴 기타등등의 문제가 있으니까

그렇기때문에 그 당일에 필요한 배우가 없으면 소속사에서도 일감을 놓칠 수 밖에 없기에

아무래도 배우를 여러명씩 데리고 있는것이 소속사 입장에서는 도움이 됩니다


정리하자면 많이 데리고 있어도 소속사 간판녀 아니면 초기비용이나 관리비용 안들고

스케쥴이나 컨셉 나이등 여러가지 바리에이션을 가지고 있을수록 일을 잡기 쉽기에

그냥 시발 안될거같은데도 불구하고 그냥 데리고 있는겁니다


혹시 모르잖아요 얘가 로또가 될수도


그래서 예전에는 소속사에 계약이 들어가 있는 키카탄 배우를

다른 소속사가 와서 빼내가려고 시도를 한다라고 하면

서로 소속되어있는 야쿠자들이 와서 칼부림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매니저가 진짜로 목숨걸고 일하던 시기 이야기지만요


그럼 반대로 메이커에서는 신인을 왜 내냐


솔직히 메이커에서는 신인을 쓸 이유가 없거든요


물론 뭐 신인중에 될만하다 싶은 애는 회사에서 데리고 다니면서 

면접 8~9개씩은 대부분 보기 때문에 여기서 1차로 걸러지긴 하는데

앞서 말한바와 같이 남성의 성욕과 꼴림이란 종잡을수없는거라서

진짜 예쁜 여배우도 솔직히 쓰는데 좀 부담감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소속사야 예쁜애 내면 부수적인 수입이 존나게 들어오기에 데리고 있는게 이득이라쳐도

메이커 입장에서는 예쁜애 데리고 있는다고 해서 들어오는 씹덕수입이 소속사만큼은 아니거든요


물론 그 팬덤이 존나 커지면 얘기가 달라지긴 합니다


아무튼 뭐 신인을 낸다는거 자체가 부담감이 없을수는 없다라는게 이 바닥인데

굳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모험을 해가며 내는 이유는 뭐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AV 여배우라는게 생명이 영원한것도 아니고 수명이 워낙 짧은 업종이라서

불꽃을 넘어 재가 될 때 까지 태우다가 갔다라는 아키호도 15년이고

아오이 소라 아스카 키라라 둘 다 10년차에 은퇴했거든요


계속해서 좋은 신인을 발굴하지 않으면 안되는게 숙명입니다


전설이라고 하는 배우들도 거진 10년차에 은퇴하는게 보통이고

옛날에는 훨씬 짧아서 5년이면 대부분 은퇴했거든요


그래서 뭐 어쩔 수 없이 계속 낼 수 밖에 없는 측면이 있는데

보통 여배우는 6개월 아니면 12개월 단위로 계약을 합니다


6개월 계약이라고 하면 6개+@(베스트작등)으로 계약하는데

이 배우가 잘 나간다거나 잘 팔리거나 하면 재계약타임때 

메이커내에 소속사 입김이 쎄지거든요


메이커 입장에서는 이 배우를 잡을 수 밖에 없는 노릇이고

배우를 전담하는 프로듀서가 있는 경우가 보통인데

그러면 프로듀서는 소속사와의 관계를 위해서라도

좀 떨어지는거같아도 신인을 데뷔시켜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진짜 유명한 배우가 있는 소속사를 잘 보면 그 소속사 출신이

그 배우가 있는 메이커에서 데뷔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종의 끼워팔기전략인거죠


가끔 진짜 시팔 여배우네 소속사 사장이 

메이커 사장 후장자위 섹스비디오라도 가지고 있나 

싶은 년 들이 데뷔하는건 이런 이유가 많습니다


뭐 이런식으로 소속사나 메이커나 안될거같은 신인을 쥐고 있거나

데리고 있는 다양하고 복잡하며 이해관계가 얽힌 이유가 있는데

사실 가장 큰 이유는 신인은 내면 팔리거든요


딸쟁이가가 가장 좋아하는건 하드의 베스트가 아니라

이달에 데뷔하는 존나 꼴리는 베스트 신인이라는 이야기가 있듯이 

사람들이 새 얼굴을 좋아하기 때문에 내면 팔리니까 그런것도 있습니다


새로운게 최고죠


환상적이야 늘 짜릿해












요약





1. 가슴빨고싶다


2. 진짜 가슴 존나 빨아보고 싶다


3. 씨발 가슴 빨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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